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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의 외출 금요일 밤의 외출 스시(寿司) 전문점인 '연(宴)스시'에 들렸습니다. 9월 20일(금) 밤 지인들과 함께 아주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스시'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 3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습니다. (강남구 도곡동 946-6) ☆ 페이스북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473675436044613&id=100002065411974 ☆ 나도 한번 올려 보지요(宴寿司) → https://buck4514new.tistory.com/m/52 "나도 한번 올려 보지요!" "나도 한번 올려 보지요!" 남들도 다하고 있는데 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과 술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나도 한번 '흉내내서' 올려 보겠습니다. 너무 딱딱해 보.. 더보기
北島三郎(기타지마 사부로) -- 故郷への道(고향으로의 길)  北島三郎(기타지마 사부로) -- 故郷への道(후루사토 에노 미치) 바뀌고 변하는 세대를 바라보면서, 지금을 믿으며 앞을 내다 봐, 두번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 이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인 운명의 길, 살았던 흔적을 남기고 싶다. @ 더보기
A Man Man Destined ↑ When a Man loves a Woman (M. Bolton)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세요. ------------------ 스마트폰만으로 보시는 분들은 위 음악 플레이버튼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동영상으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When a Man loves a Woman @ (마지막 정열) When a Man loves a Woman → https://buck4514.tistory.com/529 더보기
추억의 드라마 '호텔리어(Hotelier)' 추억의 드라마 '호텔리어(Hotelier)' 2001년 봄 무렵 도쿄(東京)에서 근무할 때 주말이면 나가노(長野)에 들리곤 했다. 나가노에서는 CS위성(상업위성)이 송출하는 스카이퍼펙TV를 시청할 수가 있었다. 스카이퍼펙TV는 ch.100에서 ch.907까지 800개가 넘는 채널을 가동시키며 전문분야별(別) 방송을 내보내고 있었다. 그 채널 중 하나가 KN(Korea Now)채널이다. 그 KN채널에서 '호텔리어'를 조금 볼 수가 있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거칠면서도 생동감이 있는 신이 아주 맘에 들었다. 그러나 도쿄에 있을 때는 CS위성 스카이퍼펙TV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드라마의 전개와 결말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Youtube에서 '호텔리어'의 못 보았던 부분을 찾아 볼 수가 있었다. .. 더보기
시인 청마 유치환(柳致環, 1908.7~1967.2) 베스트 컷 5 시인 청마 유치환(柳致環, 1908.7~1967.2) 베스트 컷 5 @ 더보기
화제의 신간 -- 려인(旅人) 이호(李浩)의 세계를 보는 창 화제 만발 신간안내 -- 려인(旅人) 이호(李浩)의 세계를 보는 창 저의 신간 「려인(旅人) 이호(李浩)의 세계를 보는 창」이 곧 나옵니다. 340페이지의 대형 평론집이자 에세이집이 되겠습니다. - 려인(旅人) 이호(李浩)의 '세계와 나'를 보는 시원한 돋보기 - 작가이자 비평가인 려인(旅人) 이호(李浩)가 해외생활의 견문을 살려서 세계문제와 제(諸)현상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평론집이자 에세이집 - 특별수록 「동양사상(유교, 노장사상, 선)에 있어 인간의 자유」 * 이호(李浩 Ho Lee)는 저의 펜네임입니다. * 아래 표지 사진에서 출판사 이름은 제가 가렸습니다. 곧 책이 나오면, 출판사 소개를 포함하여, 책소개, 목차, 책 속으로(본문 발췌) 등등, 이 책에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 더보기
Jose Carreras sings 'Some Enchanted Evening' in 「South Pacific」 Jose Carreras sings 'Some Enchanted Evening' in 「South Pacific」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17990635625446&id=100022435358300&mibextid=Nif5oz 일시적으로 차단됨일시적으로 차단됨 회원님의 이 기능 사용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이 기능 사용에서 일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Facebook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저희에게 알려주m.facebook.com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cKG3py8K3eiLaSRTywtvb93ZFNaAbBvcjZmWYZ68yYLEF3YZo1tiX1.. 더보기
준비 없이 얼결에 찍은 동영상 준비 없이 얼결에 찍은 동영상 아래 비디오는 계획하고 준비하여 만든 정식 동영상이 아닙니다. 4월 3일(火) 가라오케(カラオケ)에 갔다가 얼결에 카메라로 찍게 됐고, 그것을 아무런 가공 없이 원상태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설픔을 camouflage하기 위해 동영상을 옆으로 뉘였습니다. 御容赦(용서)ください。(*스마폰이 아닌 PC로 재생하실 때 동영상 보기가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4월 7일 올린 동영상이지만 '좀 겸연쩍어서' 비공개로 해 두었다가 4월 13일에 '용기를 내어' 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ㅋ~!) → https://www.facebook.com/buck4514/videos/1681916058553892/ 그때 그시절(あの日時代)作曲:陣内常代 作詞:倉内康平 唄 :北島三郎 3. .. 더보기
비운의 환타지스타(4) -- 고다이라 나오(小平奈緒), 이상화(李相花), 스미요시 미야코(住吉都) 비운의 환타지스타(4) -- 고다이라 나오(小平奈緒), 이상화(李相花), 스미요시 미야코(住吉都) → https://www.facebook.com/buck4514/posts/1680298348715663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여자 500m에서 우승한 고다이라 나오와 이상화와의 10년 이상 가는 특별한 관계도 중요하지만, 여기 이 두사람의 관계와 함께 얽혀 있는 또 한명의 비운의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스미요시 미야코(住吉都).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자살했던 이 선수의 비극적 생을 소개해 드립니다. 咲かずじまいの選手(끝내 꽃피지 못하고 져버린 선수)의 슬픈 운명이 가슴을 칩니다. 고다이라 나오가 금메달을 따고도 왜 하데나(派手な:화려한) 세레모니를 보일 수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 더보기
드러그스토아 웰시아 (Welcia) 드러그스토아 웰시아 (Welcia) 드러그스토아 웰시아 (Welcia)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대형 수퍼가 들어서면 옆에 있는 로손ㆍ패밀리 마트ㆍ세븐 일레븐 등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약품(薬), 식품, 술(酒), 구글제품, 아마존 제품 등 없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https://www.facebook.com/buck4514new/posts/210580103033167 @ 2018. 4. 2(月), 日本 Welcia (ウェルシア)を訪ねて @ 2018. 04. 03 → https://www.facebook.com/buck4514new/posts/210580103033167?hc_location=ufi 더보기
요쯔야 (四谷), 시부야 (渋谷), 나가노(長野), 가나자와(金沢) 방문 요쯔야 (四谷), 시부야 (渋谷), 나가노(長野), 가나자와(金沢) 방문 -- 벚꽃과 도서관과 하치공 (ハチ公)과 겐로쿠엔 (兼六園, Kenrokuen) ㆍ3월 26일 (월)~요쯔야 -四谷駅で待つ(JR中央線 または 総武線)…麹町出口。先にホテルへ。 -贈り物--츄리닝 상하 & 스카프, 장갑(浩・智) -夕食(レストラン):写真撮影、 Line加入 -미쯔이 가든 호텔(Mitsui Garden Hotel) 요쯔야(Yotsuya)에서 숙박 → https://travel.rakuten.co.jp/HOTEL/76806/76806.html?s_kwcid=paidsearch&k_clickid=78eca5de-565b-41f5-85f4-192271aee20a ㆍ3월 27일 (화)~요쯔야, 시부야 - Sophia대학(도서관), .. 더보기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더보기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가 아닙니다!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가 아닙니다! 로버트 테일러('애수')가 아닙니다. 로널드 콜먼('마음의 행로')도 아닙니다. 제임스 메이슨('다섯 손가락')도 물론 아닙니다. 미후네 도시로 ('7인의 사무라이')도 아니고요. 한밤중의 '무비 메이커'라고나 할까요? @ 2018. 4. 3 (화) 真夜中に '시덕스'にて、 photographerより ■ https://story.kakao.com/ko4514/eT9SCdnV8h0 더보기
추억(追憶)의 인터뷰--변형윤(邊衡尹) 교수 (movie 男の涙) ゝ 추억(追憶)의 인터뷰--변형윤(邊衡尹) 교수 @ 더보기
꿈을 포기하고 싶을때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꿈을 포기하고 싶을때 기억하고 싶은 이 사람들!--웹사이트에서 가져온 글-- 1. 20년 넘게 글을 쓰면서도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 같은 글만 쓴다"는 비판을 받았던 작가의 이름은 도스토예프스키다. 2. 영하 10도의 날씨에 알몸으로 밖에 나가 "나는 할 수있다!"라고 외치던 한 무명배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이 된다.그의 이름은 전광렬이다. 3. 신용호는 한국의 저명인사 99명으로부터 "당신이 하려는 사업은 무조건 실패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이 "안된다"고 했던 사업은 "교보생명"이었다. 신용호는 교보그룹창업자다. 4.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 사업계획서' 때문에 217명의 투자자로 부터 투자거절을 받았다. 5. NBA시절 9,000번의 슛을 실패하고 3000회의 경기.. 더보기
Wellbeing - Welldying - Wellaging Wellbeing - Welldying - Wellaging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웰빙 (Wellbeing)이라고 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을 웰다잉 (Welldying)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것을 웰에이징 (Wellaging)이라고 한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노인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는 것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첫째,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보기
특집 50대의 性 "서느냐 죽느냐" "안이냐 밖이냐" 특집 50대의 性 "서느냐 죽느냐" "안이냐 밖이냐" [특집 | 50대의 性] “서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안이냐 밖이냐, 그것도 문제로다” 50대 ‘선수’ 4인 불꽃 방담 ‘선수’들이 만났다. 사회자가 ‘사격명령’을 내리기도 전에 ‘말대포’가 자동 발사된다. 말 그대로 방담(放談)이니, 규칙도 제한도 없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50대의 성(性)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한다. 햄릿을 빌리자면, ‘서느냐 죽느냐’ ‘(가정) 안이냐, 밖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시 :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장소 :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회의실 패널 : 최영선 성행희소통교육원장 ·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지도교수 장일상 밸류인베스트코리아 골드지점 팀장 유평창 평생자산관리연구소장 이수미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전문위.. 더보기
「冬のソナタ」 ペ・ヨンジュンさん結婚へ 「冬のソナタ」 ペ・ヨンジュンさん結婚へ 「겨울연가」 배용준 결혼 5月15日 4時21分 韓国ドラマ「冬のソナタ」で一世をふうびし、日本でいわゆる「韓流ブーム」に火を付けた俳優のペ・ヨンジュンさんが、13歳年下の女優とこの秋に結婚することになったと2人の所属事務所が発表しました。 韓国の俳優、ペ・ヨンジュンさん(42)は、2003年に日本で放送された韓国ドラマ「冬のソナタ」の主役を演じ、「ヨン様」と呼ばれるなど日本での「韓流ブーム」に火を付けました。 ペ・ヨンジュンさんの事務所は14日、同じ事務所に所属する女優、パク・スジンさん(29)とこの秋に結婚することになったと発表しました。 それによりますと、2人は先輩と後輩の間柄でしたが、「ことし2月から互いに好意を持つようになって恋人の関係に発展した」ということです。 ペ・ヨンジュンさんは、日本だけでなく中国などアジア各国でも一世をふう.. 더보기
세계의 음악--경음악평론가 최경식 에세이 세계의 음악--경음악평론가 최경식 에세이 [스크랩]나의 음악이야기 ↓ 블로그 상세정보: 출처: 네이버 / 블로거: hongtae5 원문: http://blog.naver.com/hongtae5/150098694661 2015/01/27 18:04 나의 음악이야기 1. 음악에 대한 취향은 어느 정도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어렸을 때의 주위환경이나 어떤 계기가 취향을 그렇게 몰고 가는 건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 우리 집은 1녀 5남이었는데, 제일 위가 누나였고, 그 아래로 내리 남자 5형제 였는데, 나는 그중 3남 이었다. 당시 60년대에 이태리의 영화음악이 한창이었었는데, 부베의 연인( La Ragazza Di Bube), 죽도록 사랑해서(Sinno me moro), 태양은 외로워(L'Eclisse), .. 더보기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 川端康成(천단강성) ] 일본의 소설가. 갖가지 전위문학적 실험을 거듭한 끝에 전통적인 일본의 아름다움 속에서 독자적인 문학의 세계를 창조해 근대 일본문학사상 부동의 지위를 구축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출생-사망 1899.6.11 ~ 1972.4.16 국적 일본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일본 오사카[大阪] 주요수상 노벨문학상(1968) 주요작품 《설국(雪國)》(1935∼1947) 《센바즈루[千羽鶴]》(1951) 등 1899년 6월 11일 오사카[大阪]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사별한 것과 병약한 체질은 그의 문학에 강한 그늘을 던졌다. 제1고등학교와 도쿄대학을 졸업하였다. 1924년 요코미쓰 리이치[橫光利一] 등과 《문예시대》를 창간하여 신감각파의 유력한 일원이 되었으며, .. 더보기
버트란드 럿셀과 장 폴 사르트르--달랐던 연애와 사랑 버트란드 럿셀과 장 폴 사르트르--달랐던 연애와 사랑 Bertrand Russell 생애와 철학 요약↓ 럿셀의 4번의 결혼과 그 부인들과의 사랑의 영위는, 파격적이고 충격적이고 선구적이고 그러면서도 아주 '달콤한' 것이었다고 한다. → http://ja.wikipedia.org/wiki/%E3%83%90%E3%83%BC%E3%83%88%E3%83%A9%E3%83%B3%E3%83%89%E3%83%BB%E3%83%A9%E3%83%83%E3%82%BB%E3%83%AB 〆 "모든 위대한 성취업적은 열정의 산물이다. 열정 없이 이룩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라고 한 랠프 월드 에머슨의 말처럼, 그래~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대한 삶의 발자취를남겨 보자구~!!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 보봐르(.. 더보기
windows XP 지원 종료 후 계속 XP 사용법 windows XP 지원 종료 후 계속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 → http://spacecorea.blog.me/60213605916 → http://blog.hani.co.kr/spacecorea/66570 Windows XP 지원 종료란 Microsoft는 Windows XP(윈도우 XP)를 지난 12년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파트너와 함께 Microsoft 리소스를 최신 기술 지원에 투자하여 계속해서 멋지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PC를 보호하는 자동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Windows XP(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Microsoft는 Windows XP(윈도우 XP)용 Microsoft Security Es.. 더보기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starring Anthony Hopkins, Brad Pitt, and Claire Forlani No one can die - while he loves ! ↑ Brad Pitt (Joe Black 역), Anthony Hopkins (William Parrish 역), Claire Forlani (Susan Parrish 역) in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1998) "사랑은 정열이다. 그 경험이 없는 인생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愛は情熱だ。その経驗のない人生は意味のないものだ)." ●『조 블랙의 사랑(ジョー・ブラックをよろしく)』(原題:Meet Joe Black)は、1998年のアメリカ映画。 1934年の映画『明日なき抱擁(en:Death.. 더보기
이 사람을 보라 -- 거장 볼프강 사발리쉬 또 한명의 거장 볼프강 사발리쉬         ----숨죽이는 57분 33초(Schubert Symphony.9)    ----밤에 다시 방문하여 편히 누워서 감상하세요^^     ↑ 볼프강 사발리쉬(Wolfgang Sawallisch, 1923년 8월 26일 - 2013년 2월 22일). 독일 바이에른 주(州) 뮨헨 출생의 지휘자.    ↑ Schubert Symphony.9 /Wiener Philharmoniker  유소년 때부터 피아노, 음악이론, 작곡을 공부했고, 지휘도 현대음악의 지휘로 명성이 높았던 한스 로스바우트에게 사사(師事)했다. 제2차세계대전 때 통신병으로 징병되었지만, 전쟁이 끝난 1947년 아우쿠스부르크 시립가극장(市立歌劇場)에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Hänsel und Grete.. 더보기
日 관능(官能) 드라마 『실락원(失樂園)』 〆〆   日 관능(官能) 드라마   와타나베 쥰이치(渡邊淳一) 원작 실락원(失樂園)                -----관능(官能)의 러브 로망스,  CS위성방송에 첫 등장  ---- " CS 니혼 테레비 플러스 & 사이엔스"( ch,278) 에서 7월 14일, 15일 방송  ---- 주연 후루야 잇코우(古谷一行)와 가와시마 나오미(川島なお美)가 대담한 베드신을 연출, 일본열도를 흥분과 황홀의 도가니로 ----"안방극장에서 이렇게 적나라하고 리얼하게 정사(情事)를 보여준 적은 일찌기 없었다"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버린 후루야(久木祥一郞 역)와 가와시마(松原凜子 역). 두 사람은 모든 걸 버리고 궁극의 사랑의 세계로 여행를 떠난다. ---- double suicide !!  그 황홀의 최절정에서 둘.. 더보기
포퓰리즘과 파시즘의 유사점과 차이점 〆 포퓰리즘(&네오포퓰리즘)과 파시즘의 유사점과 차이점 정치학의 여러 개념들 중에 포퓰리즘과 파시즘처럼 우리사회에서 각광(?)받는 논의도 없을 것이다. 과거 80년대에는 군부권위주의 체제를 파쇼체제로 정의하면서 비판했고 또 최근에는 노무현정부를 포퓰리즘적 정부로 이야기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처럼 인구에 회자되는 개념이지만 정작 각 개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합의는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하에서는 먼저 각각의 개념들에 대한 정리를 시도한 후, 두 개념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히도록 하겠다. 1. 파시즘에 대한 논의들 파시즘에 관한 이론 중 대표적 논의라 할수 있는 코민테른의 논의와 구동독에서의 논의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다. 1-1 코민테른 코민테른의 파시즘 해석은.. 더보기
70년대 진보적 민족주의 노선 학생운동 리더 서원석 지다 70년대 진보적 민족주의 노선 학생운동 리더 서원석(徐元錫) 지다 7월 13일(土), 묘지 안장 시대의 선구자 "종로백작" 서원석 씨, 암울하고 고통스런 시절, 시대의 여명(黎明)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선구적 애국자 서원석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이후 언론계와 업계, 정계에서 활동함.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그를 지목하여 진보적 민족주의 진영의 若き(젊은) 리더로 소개한 것이 유명하다. ■ 이어 보기→ http://blog.naver.com/ja4514/70171422968 더보기
‘“밑져야 본전” 신앙(信仰)’ ‘“밑져야 본전” 신앙(信仰)’ 제3탄: 콘스탄틴 대제 제1탄 이어령 교수...조블 以前포스트에 게재 제2탄 데카르트...조블 以前포스트에 게재 제3탄 콘스탄틴 대제 콘스탄틴 로마 황제는 두려웠다. 로마는 당시 주변의 적대세력의 포위망에 압박을 받고 있었다. 황제가 직접 전쟁에 나가기 전날 밤, 불안감과 두려움을 못이긴 황제는 황후의 방에 들린다. 이 때만 해도, 후궁들이 득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황후의 존재는 그야말로 “껌값” 이었었다. 그런데 황제가 전투를 앞둔 전날 밤, 이 황후의 침실을 찾은 것이다. 남자가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고 심적(心的)으로 어려울 때는, “옛것이 좋은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후궁보다는 조강지처를 찾는 것이 거의 인간의 본능이라고 한다. 콘스탄틴 대제도 그랬던 모양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