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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멘터(mentor, 멘토)로는 이런 사람이 좋을 텐데……!? 人生のメンターは真逆のタイプを選べ 윤성녈의 멘터(mentor, 멘토)로는 이런 사람이 좋을 텐데……!? -- 人生のメンターは真逆のタイプを選べ(자기 인생의 멘터(멘토)로는 자기와 정반대의 타이프를 고르라) 10월 14일 심야 nhk에서는「선인들의 저력 지혜의 샘(先人たちの底力 知恵泉=치에이즈)」이 방송되었습니다. 여기서 치에이즈(知恵泉)는, 멘터링을 받고 있는 사람은, 멘터들의 의견이 다를 때는, 자기와 "마갸쿠노 타이프오 에라베(真逆のタイプを選べ : 정반대의 타이프를 고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인생의 멘터(멘토)로는 자기와 정반대의 타이프를 고르라(人生のメンターは真逆のタイプを選べ),고 권장하고 있는 nhk 방구미(番組 : 프로) '치에이즈(知恵泉)' 예컨대, 윤성녈의 경우는, 비서실장 정진석 등 정치여우들보다는, 윤성녈의 마갸쿠.. 더보기
日 라이브도어(ライブドア) 뉴스 -- 작가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日 라이브도어(ライブドア) 뉴스 -- 작가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がノーベル文学賞 アジア女性で初の受賞2024年 10月 10日 23時 52分√ '노치호도(後ほど : 후에)' 필자의 논평을 달겠습니다. 필자는 비평가입니다. 그리 쉽게 칭찬만 해 주지는 않을 겁니다. 한강 작가는 각오해 두세요. ㅎ~!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10日、2024年のノーベル文学賞を、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53)に授与すると発表した。 韓国人の文学賞は初めて。アジアの女性としても初となる。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授賞の理由について、「作品のなかで、過去のトラウマや、目には見えない一連の縛りと向き合い、人間の命のもろさを浮き彫りにした」と説明。「彼女は肉体と精神のつながり、生ける者と死者のつながりに対して独特の意識を持っており.. 더보기
2024 가을 건강 심포지엄,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정신건강이 장수의 뿌리” 한국헬시에이징학회가 10월 3일 서울 코엑스 1층 제1세미나실에서 ‘2024 가을 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100세 철학자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100년을 살아보니’를 주제로 쫀득쫀득한 이야기를 한 보따리 풀었습니다. 2024 가을 건강 심포지엄,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정신건강이 장수의 뿌리” “60세가 넘으면 신체 건강보다 정신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정서적인 자기 성장이 건강의 가장 소중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04세(1920.4.23~)인 김형석(金亨錫)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10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심포지엄에서, ‘100년을 살아보니’라는 제하의 기조강연을 통해 위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김형석 교수는 1.. 더보기
북도삼랑(北島三郎, 기타지마 사부로)의 제행무상(諸行無常) ! 아~, 사부짱 ! 북도삼랑(北島三郎, 기타지마 사부로)의 제행무상(諸行無常) ! 아~, 사부짱 ! 사부짱(北島三郎, 1936. 10. 4~, 87세)이 요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사 ・작곡하여 본인이 직접 노래부르는 신곡도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토시(年 : 나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했나 싶어, 슬퍼지는군요. 일본가요의 '카미사마(神様 : 신)' 사부짱이 '생애현역(生涯現役)'으로 있는 모습을 쭉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 더보기
민족의 대명절 추석 전야의 추억 (도라무깡 소년의 그 때 그 시절) 민족의 대명절 추석 전야의 추억(도라무깡 소년의 그 때 그 시절) 민족의 대명절 추석(秋夕, チュソク) 전야를 맞이하여 인사 드립니다. 추석을 기다리며 많이 설레이는 밤이지요. 그럼 추석 전야의 추억을 한번 회억(回憶=회상)해 보기로 하지요. 어린 시절 추석 전날밤, 집앞 바깥 마당가에 서 있는 오리나무 옆에 놓여져 있는 도라무깡(ドラムカン・ドラム缶) 안에서, 한 소년이 쪼그리고 앉아, 둥근 달을 쳐다보며 박목월의 시를 읊조리던 때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집안의 마루에서는, 며느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송편 등 제사음식 준비를 하고 계셨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들리네요. 뒷동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달빛 아래서, 떨어진 밤을 줍던 일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 옆 한갖진 작은 평원에서는.. 더보기
삶을 견디는 나날들 -- 행복과 고통에 대한 사색 삶을 견디는 기쁨 -- 인간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아래 헤르만 헤세의 말이, 어떻게 이렇게 지금의 '나(我)'를 그대로 표현해 주고 있단 말입니까? 헤르만 헤세, 다시 봐야 겠습니다 !! @ 더보기
韓国の歌曲-- 郷愁 (향수) 韓国の歌曲-- 郷愁 (향수) → https://hiroshi4514.tistory.com/m/78 韓国の歌曲 -- 郷愁韓国の歌曲郷愁(향수) 歌い手:박인수(パク・インス), 이동원(イ・ドンウォン) 作詞 :정지용(チョン・ジヨン) / 作曲 :김희갑(キム・ヒガプ) httphiroshi4514.tistory.com @ 더보기
한-일 라이브 가수 대결 -- 누가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오빠부대' 가수였나? (조용필 VS 나가부치 쯔요시) 한-일 라이브 가수 대결 -- 누가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오빠부대' 가수였나? (조용필 VS 나가부치 쯔요시) 카카오의 kakao TV도 You Tube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추고 있네요. 제가 kakao TV의 계정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일본의 폭발적인 '라이브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Nagabuchi Tsuyoshi 長渕剛)의 '톰보(Tombo とんぼ)'를 업(up)하여 봤습니다. → http://tv.kakao.com/channel/2687139/cliplink/301564276 ■ (페이스북) 한-일 라이브 가수 대결 -- 누가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오빠부대' 가수였나? (조용필 VS 나가부치 쯔요시) → https://www.facebook.com/share/p/divD2F.. 더보기
<벡크의 잠깐 一言> 오늘 오후의 단상(断想) -- 이렇게 많은 E-mail 수(数)를 가질 필요가 있을까? 오늘 오후의 단상(断想) -- 이렇게 많은 E-mail 수(数)를 가질 필요가 있을까?20여개가 넘는 메일 가운데 ---- 블로그와 유튜브를 할 때 그쪽에서 이메일을 무료로 제공해 줬기 때문에 덥석 받아 먹었음 ---- 제가 실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4개뿐입니다. 즉 구글의 koogle4514@gmail.com , 일본 야후저팬의 ja4514@yahoo.co.jp , 그리고 한국의 ja4514@naver.com 과 ko4514@hanmail.net 의 4개입니다. 스마트폰 가게의 종업원이 제 이메일 갯수를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 ↑ 26개의 필자의 메일들@ 더보기
Tonight ! 어느 백야에서의 '꽃보다 남자' Tonight ! 어느 백야에서의 '꽃보다 남자' 연도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해외에 살고 있는 처와 아들과 딸이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경기도 여주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갔을 때의 풍경(心に残った風景)입니다. 가족들은 간만의 한국방문에 들떠 이곳 저곳을 들르다가, 어느 하루 저 여주(驪州)의 대형 쇼핑몰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쇼핑몰 밖에 나와 저렇게 '꽃보다 남자(花より男子)'를 멋지게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분명 늦은 저녁・밤 시간이었는데 저리도 은은하게 밝았으니, 마치 백야(白夜)와도 같았습니다. 저 때 저 백야를 만끽하면서 "마음에 로망을 품고 내일(明日)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가자"고 중얼거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Hey, Tonight → https://youtu.be.. 더보기
입원 중 새까만 어둠 속에서도 "난 분명히 빛을 봤어!!" 입원(入院) 중 새까만 어둠 속에서도 "난 분명히 빛을 봤어!!"지금 장기입원중입니다. 좀 아파요. 이 와중에서도 좋은 소식 하나가 '토비꼰데(飛び込んで : 날아들어)' 왔습니다. 인세가 발생했다고 해요. 필경 적은 금액일 테지만 좋은 소식이기는 합니다. '죽음의 그림자'에서 퇴원하여 여리분들을 다시 뵐 때는, '맛타쿠 아타라시이 스가타(全く新しい姿 : 아주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벡크 드림. 지난날의 한 컷들↓@ 더보기
北 김여정이 오물풍선 날리다가 이윽고 생화학물질이나 세균을 실어보내면・・・? 北 김여정이 오물풍선 날리다가 이윽고 생화학물질이나 세균을 실어보내면・・・? 북한은 최근 인분으로 보이는 오물을 넣은 많은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풍선 중 상당수가 남한땅 북쪽 지역에 떨어졌고 나머지는 아직도 계속 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인분 '구유(空輸 : 공중 낙하)'는 김여정이 총지휘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친 ❌이 '미친 짓'을 한 것으로 밖에 더이상 생각이 안 듭니다. 남한 측에서는 똑같은 방법으로 '오슈(応酬 : 응수)'해 주자는 의견도 분출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번 오물풍선은 별 대단한 것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놔두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북한이 저리 하다가 이윽고 인분 대신 생화학물질이나 세균을 실어 보내면, 남한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될 터, 그 때가 안보(.. 더보기
김형석 교수 신간 출간, 104세 장수 비법은 "공부·일 계속하고 감정은 젊게" 김형석 교수 신간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출간, 104세 장수 비법은 "공부·일 계속하고 감정은 젊게""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아" 신간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출간 윤 대통령, 전문가들 만나 의견 경청하면 도움 될 것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 건 "대학 졸업(퇴직) 후"였다. 대학에서 일할 때 "강 속을 떠다니는 물고기"였다면 퇴직 후에는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물고기가 됐다. 그는 퇴직 후 삶의 반경이 "더 넓어졌다"고 했다. 새 책('김형석, 백 년의 지혜')은 100년 넘게 살아오며 그가 깨달은 삶의 지혜와 경험을 담은 에세이다. 평범한 우리네 일상에서부터 정치, 교육 분야 등 우리 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노련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1920.. 더보기
일본의 골든위크 헌법기념일에 추상(追想)해 본 77년전의 이 사람 -- 남녀평등권을 주창했던 각본가 히사이타 氏 일본의 골든위크 헌법기념일에 추상(追想)해 본 77년전의 이 사람 -- 남녀평등권을 주창했던 각본가 히사이타 氏5월 3일은 일본에서 헌법기념일(憲法記念日)로서, 올해(2024년)는 최대 10연휴를 즐길 수 있는 골든위크(Golden Week, GW)의 후반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일본의 이 헌법기념일에 떠올려지는 한 사람을 추상(追想)해 보기로 할까요? 바로 77년 전의 사람 히사이타 氏입니다. ↑ 히사이타 氏. 久板 栄二郎(히사이타 에이지로=ひさいた えいじろう : 1898년 7월 3일~1976년 6월 9일)는 일본의 극작가(劇作家), 각본가(脚本家). 히사이타 氏는 1947년 일본의 평화헌법이 성립될 때 '남녀동권(남녀평등권)'을 주창했고, 본인 자신은 영화 각본가로 활약하면서 그 남녀평등의 이상을 실현.. 더보기
"이제부턴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윤석열의 속내. 윤석열의 독한 결심으로 여야영수회동(4.29) 이후 정가에 회오리바람 일 듯 "이제부턴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윤석열의 속내. 윤석열의 독한 결심으로 여야영수회동(4.29) 이후 정가에 회오리바람 일 듯 대통령 윤성녈이 총선 참패 후 통치술의 변화를 예고하는 발언을 '내지르고' 말았습니다. 이제까지 무자비한 적폐청산 등은 하지 못하고 '법대로 한다'는 원칙하에 법치주의자로서의 통치를 해온 윤석열이었지만, 이재명과 조국이 아직도 살아서 판을 치고 있고 4. 10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이 대패하자, 윤성녈이 드디어 칼을 빼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보수 지지자들까지 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이재명과 조국을 "왜 빨리 감옥에 못 집어 넣느냐"는 불만 때문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바로 그 일 ----이재명과 조국을 뿔락케(빨리) 감옥에 쳐넣고 前 정권의 적페청산을 하는 일---- .. 더보기
인지증(認知症 : 치매, 알츠하이머…)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7가지 -- 사랑을 하라 건강 서포트인지증(認知症 : 치매, 알츠하이머…)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7가지 -- 사랑을 하라 ----남의 일이 아닙니다.----바로 당신의 일입니다. ----당신옆에 있는 당신 가족의 일입니다. 1. 산보(워킹)를 한다. 2. 신문을 소리내어 읽는다. 3. 요리를 한다. 4.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외출을 한다. ↑ 이렇게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밖에 나가서 호기심을 가지고 돌아다녀 보세요. 뇌에 자극을 주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_mainichi, Feb.15, 2010) 5. 사회의 이런 저런 사람들과 교제, 교우한다.(社会と交わる) 6. 일기를 쓴다. 7. 사랑을 한다. (恋をする) √ 정년을 맞이하여 집안에 조용히 은거하지 마시고, 위의 7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해 보세요. 평생을 기억력.. 더보기
4.10 총선에 있어 돈과 투표 행동 -- 민생지원금 25만원 4.10 총선에 있어 돈과 투표 행동 -- 민생지원금 25만원4.10 총선에서 이재명의 한 호소가 뒷여운을 남겨주고 있어 한번 음미해 보고자 합니다. 이재명은 선거유세과정에서 1인에게 25만원 정도를 기본연금 방식(또는 민생지원금 방식)으로 하여 국민들에게 지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의 이 '선언'은 국민들에게 '키이타(効いた : 상당히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70% 정도는 "돈을 주겠다"는 이재명의 이 말을 듣고 민주당 쪽에 표를 던졌다고 되어 있네요.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국회에서 그 법안을 만들고 대통령 윤성녈도 거부권을 행사하기 어렵게 상황을 전개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까지 합니다. 이에 대해 "아~ 소우카(あ~ そうか : 마, 선거.. 더보기
(7년만의 앙코르 UP) ’일본의 폴 앙커’ 센 마사오(千昌夫) 이야기 -- 星影のワルツ(Waltz in Starlight)  (7년만의 앙코르 UP)’일본의 폴 앙커’ 센 마사오(千昌夫) 이야기(物語) -- 星影のワルツ(Hoshikage-no-Waltz : Waltz in Starlight) → https://youtu.be/OLDxHE6ujMw?si=OF7qZPsZybhR91Su센 마사오 -- 호시카게노 왈츠 → http://blog.daum.net/midori4514/522 센 마사오(千昌夫, 1947년=이와테현(岩手県) 출생)는 '일본의 폴 앙카(Paul Anka)'로 불렸던 풍운아 가수였다. 폴 앙카(1941년=캐나다 출생)는 1957년 '다이아나(Diana)'라는 노래를 들고 미국 팝 시장에 뛰어들어 대히트를 쳤다. 그 때의 일을, 경음악 평론가들을 '캐나다 촌놈' 폴 앙카가 다이나마이트를 들고 미국 팝시장에 돌진하여.. 더보기
눈부시듯이 아름다운 4월의 봄날에 서서 눈부시듯이 아름다운 4월의 봄날에 서서 저 남자는 왜 저 때 저기에 저렇게 서 있는 것일까요? 6년전을 향한 그리움과 추억이 밀려 옵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추억과 향수에 젖어 다시 과거를 울어야 하니, 아아~, 낸들 어찌 하겠습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세월은 눈물 섞어 흘러만 가는데, 날 어쩌란 말입니까, 날더러 어쩌란 말입니까? @ 더보기
北島三郎(기타지마 사부로)--泪の花舞台(Tears in Fine Flower Stage) 【Lee Ho TV】 芸の為なら果てまでも 北島三郎(기타지마 사부로, Kitajima Saburo) -- 泪の花舞台(나미다노 하나부타이, Tears in Fine Flower Stage)【Lee Ho TV】SP : 芸の為なら果てまでも → https://youtu.be/VodvIbFMBL4?si=2qBWVLcD4bSv7D9Q "게이노 타메나라 하테마데모(芸の為なら果てまでも : 예술・기예・노래를 위해서라면 이 세상 끝까지라도)"라고 외치고 있는 이 가수의 정체는 바로 북도삼랑(北島三郎, 기타지마 사부로)입니다.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1936.10.4~)는 현재 만87세이지만, 아직도 작사와 작곡과 노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신이 내려준 그의 재능임에 틀림 없다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높은 노래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는 기타지마는, 노래에는.. 더보기
삼성서울병원 셔틀버스 운행의 '오토시아나(落し穴 : 함정)' 삼성서울병원 셔틀버스 운행의 '오토시아나(落し穴 : 함정)' 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삼성병원~일원역・수서역 간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07시 30분~18시까지 8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토요일은 07시 30분~12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 병원에서 출발하여 일원역 6번 출입구에서 환자를 내려주고 있는 셔틀버스. 주황색 상의를 입은 드라이버가 하차 안내를 해주고 있지만, 바로 저 드라이버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썩 불쾌한 문제를 일으켜 온 장본인이었다. 무슨 일이냐 하면, 저 드라이버라는 자가 환자들을 마치 짐짝 부리듯이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칠은 소리를 쾍쾍 내뱉으면서, 환자들을 좌석 맨 뒷자리에 있는 공간부터 메우기 위해, 거의.. 더보기
조국혁신당의 지금의 끝발(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혼모노(本物 : 진짜)'일까 '개끝발'일까 조국혁신당의 지금의 끝발(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혼모노(本物 : 진짜)'일까 '개끝발'일까조국혁신당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도 기염을 토했습니다.↑ 3.12~14(3일간) 한국갤럽 조국혁신당(비례대표당) 지지율 19% ↑ 이대로 간다면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 10석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이다. ↑ 3.14~15(2일간) 리얼미터 조국혁신당(비례대표당) 지지율 26.8% ↑ 3.16~18(3일간) 조원씨앤아이 조국혁신당(비례대표당) 지지율 30.2% ↑ 조국혁신당에서 비례대표 8번을 받은 황운하는 조국혁신당이 최대 15석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그리고 저 '멀대' 조국은 '셀프'로 비례대표 2번을 모기톳타(もぎ取った : 낚아챘다).↑ 조국혁신당은 20명.. 더보기
박근혜의 호위무사 유영하가 길고긴 지기(侍儀 : 시의, 모심의 생활) 끝에 대구 달서갑에서 국회의원 된다! 박근혜의 호위무사 유영하가 길고긴 지기(侍儀 : 시의, 모심의 생활) 끝에 대구 달서갑에서 국회의원이 된다!유영하가 박근혜에 대한 기나긴 모심의 생활 끝에, 국민의힘으로부터 대구 달서갑(甲)에 단수공천을 받음으로써 드디어 국회의원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구 달서 지역은 어짜피 박근혜의 '나와바리(縄張)'였든지라 누가 쉽게 나오려고 들진 않았습니다. 박근혜의 오랜 충복 유영하가 '진돗테(陣取って : 진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표는 그리 가도륵 '키맛테(決まって :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성녈과 한동훈도 박근혜에 대해 어느 정도의 부채의식은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자기들이 박근혜에 대해 직접수사를 하진 않았지만, 특검 수사관들 중의 한사람들였기 때문이겠지요. 어차피 대구 .. 더보기
손흥민 vs. 이강인,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일까? 손흥민 vs. 이강인,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일까?토트넘의 손흥민은 3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벌어진 EPL 2023-24시즌 27라운드 경기 클리스탈 팰리스 전(戦)에서 쐐기골을 기록----토트넘이 3:1로 승리----, 이강인과의 트러블 이래 멋지게 부활한 모습을 보기 좋게 보여 줬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은 아직도 아시안컵에서의 손흥민과의 마찰의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PSG(파리 생제르망)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강인이 2월 런던으로 날아가 손흥민을 만나 사과했다지만, '하극상'을 일으켰던 이강인을 완전히 믿지 못 하면서 아직도 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꽤나 있나 봅니다. 이강인은 "어릴 때부터 건방지고 팀웍을 해치고 잘난 척했다"는 평판이 있긴 했습니다. .. 더보기
쿠바는 왜 한국과 수교(국교정상화)를 했을까? 쿠바는 왜 한국과 수교(국교정상화)를 했을까?한국과 쿠바가 드디어 수교(국교정상화)를 했습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2월 14일(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양국 주유엔대표부 공식채널을 통해,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는 1949년에는 대한민국을 승인했지만 1959년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 양국 간 교류는 단절됐었습니다. 이후 쿠바는 1960년 북한과 수교를 맺으면서도 한국과는 수교를 맺지 않고 있다가, 올 2월 드디어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게 된 것입니다.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엔 회원국 중 남은 미수교국은 이제 시리아만 남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북한과 형제국인양 잘 지내온 쿠바가 이번에 왜 한국과 수교(국교정상화)를 하게 된 것일까요.. 더보기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를 놓고 대한노인회장과 토론회를 가진 이준석의 즈루사(ずるさ : 교활함)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를 놓고 대한노인회장과 토론회를 가진 이준석의 즈루사(ずるさ : 교활함) 이준석이 1월 26일 대한노인회장 김호일과 함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토론회를 벌였다 합니다. 그러나 이 토론회는 불공정한 것입니다. 이준석은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를 찬성하는 다른 젊은 사회복지 전문가와 토론을 했어야 합니다. 김호일은 80대 노인인지라, 두뇌회전이나 순발력 등에서 달렸을 겁니다. 마치 바둑으로 치면 펄펄 나는 신진서와 늙은 기사 노영하가 대국한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바로 이 점이 이준석의 '아비한' 부분입니다. '젊은 놈'이 링위에 늙은이를 하나 올려다 놓고 주먹질을 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준석은 4호선 경마장역을 예시로 들면서 마침 회심의 미소를 지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 더보기
이재명 부산 피습으로 드러난 "민주당-서울대병원 밀월"의 배경에는 '제2의 조국 사건'이 숨어 있다!? 벡크의 F스토리 … 아직 fact는 아니나 그렇다고 fake도 아닌, 단지 fiction으로 '쯔즛타(綴った : 엮어낸)' 글을 지칭합니다이재명 부산 피습으로 드러난 "민주당-서울대병원 밀월"의 배경에는 '제2의 조국 사건'이 숨어 있다!? 1월 2일 부산대 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의 수술을 마친 후, 서울대병원은 그날 늦은 시각, 집도의(医)에 의한 이재명의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돌연 취소했습니다. 도리어 이재명의 상처의 크기, 수술경과 등을 발표하게 된 주체는 민주당 쪽 사람들였습니다. 즉 수술 집도의가 아닌 민주당 자신이 발표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기신안키(疑心暗鬼 : 의심하고 우려하는 마음)'에 빠지자, 집도의가 1월 4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더보기
이재명 선거법 재판을 맡아 왔던 판사 강규태가 사표를 낸 진짜 이유 이재명 선거법 재판을 맡아 왔던 판사 강규태가 사표를 낸 진짜 이유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을 맡아오다가 최근 사표를 제출한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습니다. ↑ 이재명 선거법 재판이 3~4개월 지연되는 효과를 낳는 사표를 내고, 새로운 황금노다지를 찾아나선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4부 강규태 부장판사(1971.11.26~, 52세). 이재명 재판지연을 위해 그동안 충실히 복무해온 자가, 마지막으로 이재명에게 충분한 시간을 벌어주면서, 이제 옷벗고 바이바이하면서 도망치듯 법정을 빠져나간다 하니, 국민의힘으로서는 '기노도쿠나(気の毒な : 딱한)' 일이 되어 버렸네요. 그런데 이재명이 그동안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여러 재판의 지연을 '모쿠론데(目論ん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