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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from the Crisis-- How to Escape? Escape from the Crisis-- How to Escape? Oh, it is a pond. This golfer is at a critical moment.He must concentrate on ! Will this golfer escape from the crisis as expected ? By the way, what is that pillar of the water on the pond? @ https://www.facebook.com/share/p/15naiAx1wS/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 더보기
윤석열, 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역전(逆転) 한방을 노린다 윤석열, 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역전(逆転) 한방을 노린다 윤석열의 구속영장실질심사 출석이 결정되었습니다. 1월 18일(土)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판사가 '사바쿠(裁く: 판결하는)'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대통령 윤석열과 대통령 측의 변호인들이 나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이날 늦은 시간 또는 다음날 새벽에 가서야, 이 구속영장실질심사의 판결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 법원(서부지법)의 결정은, 윤석열의 앞으로의 형사재관과 탄핵심판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습니다.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 더보기
2024년의 제야(除夜)의 밤을 보내며 2024년의 제야(除夜)의 밤을 보내며 느끼는 소회(所懐) √ 섣달 그믐날(大晦日)에 '제야의 종(除夜の鐘)'을 108회 울리는 것은, 인간이 품고 있는 108개나 되는 번뇌(煩悩)를 종이 한번 울리는데 하나씩 지우면서(消し去りながら), 내년은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싶다는 바램에서 유래(由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금(昨今)에 들어 제야의 종은, 근린(近隣)에의 심야의 소음을 배려하여, 밤이 아닌 낮이나 저녁(夕)에 울리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제야의 종(除夜の鐘)이 아니고 '제석의 종(除夕の鐘)'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매년 제야(除夜)의 밤을 보낼 때 드는 마음은 아쉽고 서러워서 울고 싶은 마음 등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밤을.. 더보기
중대 법대 출신 선후배 이재명-권성동 18일 오후 민주당 대표실서 만나 '으르렁' / 윤석열-이재명 '침대축구' √ 중대 법대 출신 선후배 이재명-권성동 18일 오후 민주당 대표실서 만나 '으르렁' -- 중대는 의대와 공대 빼면 '시체' -- 중대 법학과는 그에는 훨씬 못 미치는 C급 학과√ 민주당 측 이와쿠(曰く : 왈) "내란 수괴에 동조한 공범들 주제에" vs. 국민의힘 측 이와쿠(曰く : 왈) "잡범・파렴치범(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 대북송금, 법인카드 유용, 형수욕설, 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등)의 똥꼬나 빨아주는 졸때기들 주제에"√ 탄핵심판과 선거법 재판 등에서 'ベッドサッカー(침대축구)'하는 양측, どちもどちだろうなぁ(양쪽이 同一하단다)!@ 더보기
기무라 칸(木村幹=고베대학 교수) 한반도 연구의 제1인자 미니해설 / 한국, 한동훈 여당대표가 당대표 사퇴 韓国、韓東勲 与党代表が 辞意表明 韓国、与党 韓東勲 代表が 辞意表明 弾劾採決めぐる混乱で引責 (한국, 여당 한동훈 대표가 사의 표명, 탄핵안 가결 둘러싼 혼란으로 인책)2024年12月16日 11:31 韓国の与党「国民の力」の韓東勲(ハン・ドンフン)代表は16日の記者会見で辞意を表明した。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の弾劾訴追案の採決を巡り、党内で韓氏への批判が高まっていた。混乱を招いた責任をとる。韓氏は党幹部が一斉に辞意を表明したことから「任務の遂行が不可能になった」と語った。「弾劾ではない、この国にとって最良の道を探そうとあらゆる手を尽くして努力したが、できなかった。私の力不足のせいだ」と述べ、謝罪を繰り返した。国会が12月3日夜の非常戒厳宣言の解除決議をした点を挙げ「憲法と民主主義を守った。それが真の保守の精神だと思う」と強調した。12月14日の採決の前に弾劾案に賛成を表明したことについて.. 더보기
한동훈은 브루투스(Brutus)인가? / '오레와 맛테 이루제(俺は待っているぜ : 나는 오래 기다려 왔어)' 시리즈의 인물들 -- 김경수 김동연 ◼️ 관심글 a la carte '오레와 맛테 이루제(俺は待っているぜ : 나는 오래 기다려 왔단 말여)' 시리즈의 인물들시리즈 ① 김경수편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윤석열 탄핵정국이 더해지자, 이 때가 대권도전의 찬스라고 판단하여 얼릉 귀국하여, 이리 저리 분주하게 나다니고 있는 기회주의자다. 그래, 그동안 서러움을 참고 많이 기다려 왔으니, 이제 한번 열심히 뛰어보거라. ㅎ~ 시리즈 ② 김동연 편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있는 애들 중의 한명이다. 그 급박한 상황에서는 끽소리 하나 안 하고 있다가, 사태가 해결된 후 기어나와선 온갖 큰소리 다 치고 있는 '야쯔(奴 : 녀석)'이다.기회를 잘 보며 기다리고 있다가 찬스다 싶으면 기어나오는, 전형적인 '오레와 맛테이루제' 타이프의 인물이다. 한동훈은 브루투.. 더보기
"비상계엄 실패" 김용현 국방장관 긴급체포 "비상계엄 실패" 김용현 국방장관 긴급체포 박정희 때는 JP, 젠또깡 때는 허화평, 세조(수양대군)의 정변 때는 한명회라는 책사(전략가)가 있어 성공을 했고, 윤성녈에게는 바로 김용현이라는 사람이 있어 머리를 굴리고 있었던 것인데・・・얍빠리(やっぱり : 역시)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랭이 찢어진 꼴로 보이고, 망둥어가 숭어 따라 뛰다가 떨어져 고꾸라진 사마(様 : 꼴)로 보인다. ww~ @ 더보기
윤석열(尹錫悅)은 일(仕事) 추진 스타일에 문제 있다 윤석열(尹錫悅)은 일(仕事) 추진 스타일에 문제 있다요즘 윤성녈의 지지율이 20% 분기점을 넘어서며 조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는 있습니다. 즉 10% 대(台)에서 다시 20% 대 ---- 11월 25일 발표 25.7% ---- 로 올라선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면 그건 윤성녈이 잘 해서인가요? 아닐 겁니다. 이재명이 5개의 재판을 받으며 워낙 죽을 쑤고 있는 것에 대한 반사이익인 것으로 추정됩니다.비록 이재명이 11월 25일 열린 위증교사 재판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 1심 판결은 법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위증을 자백했던 김진성에게는 벌금 500만원의 유죄를 선고하면서도, 위증교사의 장본인였던 이재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한 것이 지극히 비(非)논리적이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와 그의 친구 단 카즈오 (檀 一雄)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와 그의 친구 단 카즈오 (檀 一雄) 작가 단 카즈오 (檀 一雄)와, 올해로 사후 76주년을 맞은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에 관한 에피소드입니다. 일본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천적'이었던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과 작품세계에 대한 재조명으로 언제나 뜨겁습니다. (1948년 6월 19일에 다자이 오사무 사망)다자이 오사무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친구인 단 카즈오를 '밑도 끝도 없이' 기다리게 했습니다.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은 단 카즈오가 도쿄 도내(都内)를 이 잡듯 뒤진 끝에 다자이 오사무를 결국 찾아 냈지요.이 때 다자이 오사무의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 "기다리는 몸이 쓰라릴까, 기다리게 하는 몸이 (더) 쓰라릴까?" ("待つ身が辛いかね, 待た.. 더보기
절정(絶頂) 절정(絶頂) 이육사(1904.5.18~1944.1.16)매운 계절의 채쭉에 갈겨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서리빨 칼날진 그 위에 서다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 밖에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 @ 더보기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가 한국에 와서 가을들판 길을 말타고 달린다면…?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가 한국에 와서 가을들판 길을 말타고 먼지 일으키며 달린다면…? 요즘 영화채널에서 앙코르 방송중인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에 나오고 있는 브래트 피트가 만약 이곳에 와서 말을 타고 이 길을 달린다면…? 햐~, 혹시 벡크(Ho Lee, 다비비토) 판(版) 가을의 전설이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요? ㅎ~! '죠당(冗談 : 농담)'이었습니다. ^^ 사아(さあ : 자), 저 가을들판 길을 같이 달려 보십시다~~! -------------- @ 더보기
문재인의 '기다리는 마음' 어제와 오늘 문재인의 '기다리는 마음' 어제와 오늘↑ https://www.facebook.com/share/p/mGvmWMZNFjGsMeGQ/ -------------- 깊어가는 가을의 애수(哀愁)에 젖어서…↑ https://www.facebook.com/share/p/1WrDuyUvBY/ @ 더보기
【나기사(渚 : 물가)의 추억】 경산 반곡지(盤谷池)의 왕버드나무 길 (2024.11.2) 【나기사(渚 : 물가)의 추억】 경산 반곡지(盤谷池)의 왕버드나무 길 (2024.11.2) -- 반곡지(盤谷池)의 왕버드나무 길은,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사진찍기 좋은 '미도리(緑 : 녹색)의 명소'다. -- 수령 수백년의 왕버드나무 20여개가 늘어선 150m 정도의 나무터널 흙길. -- 2011년 3월 문화부에 의해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됨. -- 미도코로(見処 : 볼 만한 것) 만땅(満タン : 잇빠이)인 연인들의 길이기도… -- 2012년 MBC 아랑사또 전, 2012년 KBS1 대왕의 꿈, 2014년 영화 허삼관, 2016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2018년 SBS 사의 찬미 등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다. @ 더보기
【한국 百名山】 동해의 해와 달이 뜨는 것을 '이치방 사키니(一番先に :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일월산(日月山)' 을 아시나요? 【한국 百名山】 동해의 해와 달이 뜨는 것을 '이치방 사키니(一番先に :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일월산(日月山)' 을 아시나요? (2024.10.25) -- 일월산(日月山)은 경북 영양군(郡) 지역에 위치한 해발 1219m의 산으로서, 찾아오는 이들이 그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처도 여러곳에 산재해 있어 신령한 영산(霊山)으로도 불립니다. -- 일월산 정상부에는, 동쪽에 위치한 일자봉(日字峰)과 서쪽에 자리잡은 월자봉(月字峰, 1205m)이라는 두개의 '오오미네(大峰 : 큰 봉우리)'가 우뚝 서 있습니다. -- 일월산을 등반했다 하면, 보통 일자봉에 오르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일자봉에 오르면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일자봉에는 해맞이 전망대까지 설치되어 있답니다. -- 해돋이 전망.. 더보기
10월의 풍물시(風物詩) -- 핼러윈과 단풍놀이 10월의 풍물시(風物詩)핼러원(Halloween)과 단풍놀이10월도 거의 다 가버리고 있고 약 5일 정도 남아 있네요. 아쉬움을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10월의 남은 기간을 보다 운치 있고 충실하게 보내 보시길 바랍니다. 토니카쿠(아무튼) 10월은 스포츠나 문화 등 여러 이벤트를 여는 데 최적의 계절입니다. 여러 학교와 직장에서도 운동회나 문화제(文化祭)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할로윈(핼러윈) 올해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의 축제당일은 10월 31일입니다. 한국에서는 서울 홍대 거리와 이태원, 일본에는 시부야(渋谷)에 젊은이들이 집결, 최고조의 열기를 보여줍니다. ↑ 할로윈(ハロウィーン) 직전의 주말인 10월 26일 밤, 도쿄 시부야(渋谷) 역전앞(駅前)을 가득 메운 젊은이들. (2.. 더보기
윤석열의 멘터(mentor, 멘토)로는 이런 사람이 좋을 텐데……!? 人生のメンターは真逆のタイプを選べ 윤성녈의 멘터(mentor, 멘토)로는 이런 사람이 좋을 텐데……!? -- 人生のメンターは真逆のタイプを選べ(자기 인생의 멘터(멘토)로는 자기와 정반대의 타이프를 고르라) 10월 14일 심야 nhk에서는「선인들의 저력 지혜의 샘(先人たちの底力 知恵泉=치에이즈)」이 방송되었습니다. 여기서 치에이즈(知恵泉)는, 멘터링을 받고 있는 사람은, 멘터들의 의견이 다를 때는, 자기와 "마갸쿠노 타이프오 에라베(真逆のタイプを選べ : 정반대의 타이프를 고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인생의 멘터(멘토)로는 자기와 정반대의 타이프를 고르라(人生のメンターは真逆のタイプを選べ),고 권장하고 있는 nhk 방구미(番組 : 프로) '치에이즈(知恵泉)' 예컨대, 윤성녈의 경우는, 비서실장 정진석 등 정치여우들보다는, 윤성녈의 마갸쿠.. 더보기
日 라이브도어(ライブドア) 뉴스 -- 작가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日 라이브도어(ライブドア) 뉴스 -- 작가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がノーベル文学賞 アジア女性で初の受賞2024年 10月 10日 23時 52分√ '노치호도(後ほど : 후에)' 필자의 논평을 달겠습니다. 필자는 비평가입니다. 그리 쉽게 칭찬만 해 주지는 않을 겁니다. 한강 작가는 각오해 두세요. ㅎ~!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10日、2024年のノーベル文学賞を、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53)に授与すると発表した。 韓国人の文学賞は初めて。アジアの女性としても初となる。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授賞の理由について、「作品のなかで、過去のトラウマや、目には見えない一連の縛りと向き合い、人間の命のもろさを浮き彫りにした」と説明。「彼女は肉体と精神のつながり、生ける者と死者のつながりに対して独特の意識を持っており.. 더보기
2024 가을 건강 심포지엄,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정신건강이 장수의 뿌리” 한국헬시에이징학회가 10월 3일 서울 코엑스 1층 제1세미나실에서 ‘2024 가을 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100세 철학자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100년을 살아보니’를 주제로 쫀득쫀득한 이야기를 한 보따리 풀었습니다. 2024 가을 건강 심포지엄,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정신건강이 장수의 뿌리” “60세가 넘으면 신체 건강보다 정신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정서적인 자기 성장이 건강의 가장 소중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04세(1920.4.23~)인 김형석(金亨錫)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10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심포지엄에서, ‘100년을 살아보니’라는 제하의 기조강연을 통해 위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김형석 교수는 1.. 더보기
북도삼랑(北島三郎, 기타지마 사부로)의 제행무상(諸行無常) ! 아~, 사부짱 ! 북도삼랑(北島三郎, 기타지마 사부로)의 제행무상(諸行無常) ! 아~, 사부짱 ! 사부짱(北島三郎, 1936. 10. 4~, 87세)이 요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사 ・작곡하여 본인이 직접 노래부르는 신곡도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토시(年 : 나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했나 싶어, 슬퍼지는군요. 일본가요의 '카미사마(神様 : 신)' 사부짱이 '생애현역(生涯現役)'으로 있는 모습을 쭉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 더보기
민족의 대명절 추석 전야의 추억 (도라무깡 소년의 그 때 그 시절) 민족의 대명절 추석 전야의 추억(도라무깡 소년의 그 때 그 시절) 민족의 대명절 추석(秋夕, チュソク) 전야를 맞이하여 인사 드립니다. 추석을 기다리며 많이 설레이는 밤이지요. 그럼 추석 전야의 추억을 한번 회억(回憶=회상)해 보기로 하지요. 어린 시절 추석 전날밤, 집앞 바깥 마당가에 서 있는 오리나무 옆에 놓여져 있는 도라무깡(ドラムカン・ドラム缶) 안에서, 한 소년이 쪼그리고 앉아, 둥근 달을 쳐다보며 박목월의 시를 읊조리던 때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집안의 마루에서는, 며느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송편 등 제사음식 준비를 하고 계셨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들리네요. 뒷동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달빛 아래서, 떨어진 밤을 줍던 일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 옆 한갖진 작은 평원에서는.. 더보기
삶을 견디는 나날들 -- 행복과 고통에 대한 사색 삶을 견디는 기쁨 -- 인간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아래 헤르만 헤세의 말이, 어떻게 이렇게 지금의 '나(我)'를 그대로 표현해 주고 있단 말입니까? 헤르만 헤세, 다시 봐야 겠습니다 !! @ 더보기
韓国の歌曲-- 郷愁 (향수) 韓国の歌曲-- 郷愁 (향수) → https://hiroshi4514.tistory.com/m/78 韓国の歌曲 -- 郷愁韓国の歌曲郷愁(향수) 歌い手:박인수(パク・インス), 이동원(イ・ドンウォン) 作詞 :정지용(チョン・ジヨン) / 作曲 :김희갑(キム・ヒガプ) httphiroshi4514.tistory.com @ 더보기
한-일 라이브 가수 대결 -- 누가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오빠부대' 가수였나? (조용필 VS 나가부치 쯔요시) 한-일 라이브 가수 대결 -- 누가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오빠부대' 가수였나? (조용필 VS 나가부치 쯔요시) 카카오의 kakao TV도 You Tube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추고 있네요. 제가 kakao TV의 계정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일본의 폭발적인 '라이브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Nagabuchi Tsuyoshi 長渕剛)의 '톰보(Tombo とんぼ)'를 업(up)하여 봤습니다. → http://tv.kakao.com/channel/2687139/cliplink/301564276 ■ (페이스북) 한-일 라이브 가수 대결 -- 누가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오빠부대' 가수였나? (조용필 VS 나가부치 쯔요시) → https://www.facebook.com/share/p/divD2F.. 더보기
<벡크의 잠깐 一言> 오늘 오후의 단상(断想) -- 이렇게 많은 E-mail 수(数)를 가질 필요가 있을까? 오늘 오후의 단상(断想) -- 이렇게 많은 E-mail 수(数)를 가질 필요가 있을까?20여개가 넘는 메일 가운데 ---- 블로그와 유튜브를 할 때 그쪽에서 이메일을 무료로 제공해 줬기 때문에 덥석 받아 먹었음 ---- 제가 실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4개뿐입니다. 즉 구글의 koogle4514@gmail.com , 일본 야후저팬의 ja4514@yahoo.co.jp , 그리고 한국의 ja4514@naver.com 과 ko4514@hanmail.net 의 4개입니다. 스마트폰 가게의 종업원이 제 이메일 갯수를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 ↑ 26개의 필자의 메일들@ 더보기
Tonight ! 어느 백야에서의 '꽃보다 남자' Tonight ! 어느 백야에서의 '꽃보다 남자' 연도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해외에 살고 있는 처와 아들과 딸이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경기도 여주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갔을 때의 풍경(心に残った風景)입니다. 가족들은 간만의 한국방문에 들떠 이곳 저곳을 들르다가, 어느 하루 저 여주(驪州)의 대형 쇼핑몰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쇼핑몰 밖에 나와 저렇게 '꽃보다 남자(花より男子)'를 멋지게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분명 늦은 저녁・밤 시간이었는데 저리도 은은하게 밝았으니, 마치 백야(白夜)와도 같았습니다. 저 때 저 백야를 만끽하면서 "마음에 로망을 품고 내일(明日)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가자"고 중얼거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Hey, Tonight → https://youtu.be.. 더보기
입원 중 새까만 어둠 속에서도 "난 분명히 빛을 봤어!!" 입원(入院) 중 새까만 어둠 속에서도 "난 분명히 빛을 봤어!!"지금 장기입원중입니다. 좀 아파요. 이 와중에서도 좋은 소식 하나가 '토비꼰데(飛び込んで : 날아들어)' 왔습니다. 인세가 발생했다고 해요. 필경 적은 금액일 테지만 좋은 소식이기는 합니다. '죽음의 그림자'에서 퇴원하여 여리분들을 다시 뵐 때는, '맛타쿠 아타라시이 스가타(全く新しい姿 : 아주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벡크 드림. 지난날의 한 컷들↓@ 더보기
北 김여정이 오물풍선 날리다가 이윽고 생화학물질이나 세균을 실어보내면・・・? 北 김여정이 오물풍선 날리다가 이윽고 생화학물질이나 세균을 실어보내면・・・? 북한은 최근 인분으로 보이는 오물을 넣은 많은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풍선 중 상당수가 남한땅 북쪽 지역에 떨어졌고 나머지는 아직도 계속 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인분 '구유(空輸 : 공중 낙하)'는 김여정이 총지휘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친 ❌이 '미친 짓'을 한 것으로 밖에 더이상 생각이 안 듭니다. 남한 측에서는 똑같은 방법으로 '오슈(応酬 : 응수)'해 주자는 의견도 분출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번 오물풍선은 별 대단한 것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놔두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북한이 저리 하다가 이윽고 인분 대신 생화학물질이나 세균을 실어 보내면, 남한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될 터, 그 때가 안보(.. 더보기
김형석 교수 신간 출간, 104세 장수 비법은 "공부·일 계속하고 감정은 젊게" 김형석 교수 신간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출간, 104세 장수 비법은 "공부·일 계속하고 감정은 젊게""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아" 신간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출간 윤 대통령, 전문가들 만나 의견 경청하면 도움 될 것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 건 "대학 졸업(퇴직) 후"였다. 대학에서 일할 때 "강 속을 떠다니는 물고기"였다면 퇴직 후에는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물고기가 됐다. 그는 퇴직 후 삶의 반경이 "더 넓어졌다"고 했다. 새 책('김형석, 백 년의 지혜')은 100년 넘게 살아오며 그가 깨달은 삶의 지혜와 경험을 담은 에세이다. 평범한 우리네 일상에서부터 정치, 교육 분야 등 우리 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노련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19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