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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한국경제

4.10 총선에 있어 돈과 투표 행동 -- 민생지원금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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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4.10 총선에 있어 돈과 투표 행동 -- 민생지원금 25만원

4.10 총선에서 이재명의 한 호소가 뒷여운을 남겨주고 있어 한번 음미해 보고자 합니다.

이재명은 선거유세과정에서 1인에게 25만원 정도를 기본연금 방식(또는 민생지원금 방식)으로 하여 국민들에게 지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3월 24일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시장에서 열린 현장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

그런데 이재명의 이 '선언'은 국민들에게 '키이타(効いた : 상당히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70% 정도는 "돈을 주겠다"는 이재명의 이 말을 듣고 민주당 쪽에 표를 던졌다고 되어 있네요.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국회에서 그 법안을 만들고 대통령 윤성녈도 거부권을 행사하기 어렵게 상황을 전개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까지 합니다.

이에 대해 "아~ 소우카(あ~ そうか : 마, 선거가 그런 것이로구나)" 하고 느끼면 되겠지요. 특별히 독한 논평을 따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상황과 사정을 다 아니까요.

그런데 멀리 유럽의 한 나라(스위스)에서의 사례 하나가 마침 알려지고 있네요.

그 나라에서는 국민들에게 한달에 300만원(1년에 3600만원) 정도를 주겠다는 정책을 '우치다시타 케레도모(打ち出したけれども : 천명했지만)', 국민들은 국민투표를 통해 반대 60%로 그 법안을 부결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아~ 소우카(あ~ そうか : 아, 그런가)" 하고 그냥 넘어가고자 합니다. 그 나라의 여러 사정이 있을 테니, 함부로 논평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나 돈과 투표행동과 선거에 대해 이로이로(色々 :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고 있군요.


  

◼️ 벡크의 잠깐 일언 : 총선 후 윤성녈은 이재명을 만나 여야영수회담을 할까?

윤성녈이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어쩌지? ---- "감옥 갈 '애'를 내가 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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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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