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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한국경제

박근혜의 호위무사 유영하가 길고긴 지기(侍儀 : 시의, 모심의 생활) 끝에 대구 달서갑에서 국회의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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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박근혜의 호위무사 유영하가 길고긴 지기(侍儀 : 시의, 모심의 생활) 끝에 대구 달서갑에서 국회의원이 된다!

유영하가 박근혜에 대한 기나긴 모심의 생활 끝에, 국민의힘으로부터 대구 달서갑(甲)에 단수공천을 받음으로써 드디어 국회의원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갑 단수공천을 받은 유영하.

  

사실 대구 달서 지역은 어짜피 박근혜의 '나와바리(縄張)'였든지라 누가 쉽게 나오려고 들진 않았습니다. 박근혜의 오랜 충복 유영하가 '진돗테(陣取って : 진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표는 그리 가도륵 '키맛테(決まって :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성녈과 한동훈도 박근혜에 대해 어느 정도의 부채의식은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자기들이 박근혜에 대해 직접수사를 하진 않았지만, 특검 수사관들 중의 한사람들였기 때문이겠지요.

어차피 대구 달서갑은 국힘의 어떤 자를 꽂아 넣어도 당선될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박근혜 꼬붕'에게 한 자리 주는 것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윤성녈과 한동훈은) 판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朴에 대한 부채를 청산하는 의미도 들어있기는 하겠지요.

그리고 유영하라는 '이 친구'가 톡톡 튀는 '애'도 아닙니다. 국민의힘의 당론에 순순히 잘 따라줄 '넘'이기도 하기에, 안심하고 이번에 공천을 주기로 (국힘 쪽에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의 평생 꼬붕 유영하 변호사.

여자 주군에 대한 기나긴 '지기(侍儀  : 시의, 모심의 생활)' 끝에 결국 국회의원이 되는 유영하 군, 축하하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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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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