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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続)벡크의 F스토리

이재명 부산 피습으로 드러난 "민주당-서울대병원 밀월"의 배경에는 '제2의 조국 사건'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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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벡크의
F스토리  … 아직 fact는 아니나 그렇다고 fake도 아닌, 단지 fiction으로 '쯔즛타(綴った : 엮어낸)' 글을 지칭합니다

이재명 부산 피습으로 드러난 "민주당-서울대병원 밀월"의 배경에는 '제2의 조국 사건'이 숨어 있다!?


1월 2일 부산대 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의 수술을 마친 후, 서울대병원은 그날 늦은 시각, 집도의(医)에 의한 이재명의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돌연 취소했습니다.

도리어 이재명의 상처의 크기, 수술경과 등을 발표하게 된 주체는 민주당 쪽 사람들였습니다. 즉 수술 집도의가 아닌 민주당 자신이 발표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기신안키(疑心暗鬼 : 의심하고 우려하는 마음)'에 빠지자, 집도의가 1월 4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며, 수술 경과와 현재 상태 등 이재명 수술의 전말에 대해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재명의 집도의를 맡았던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민승기는 "목 정맥에 혈관 재건술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에 수술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고 경험 많은 혈관외과의사의 집도가 필요해 부산대병원의 전원 요청을 받아 수술을 진행했다"고 브리핑했습니다.

브리핑 중인 서울대병원 혈관외과 교수 민승기.


그러면서도 민승기는 부연설명을 했는데, 앞의 민주당 사람들이 발표한 내용들과 대강 비슷하게 얼버무리는 듯한 '간(勘 : 感=감)'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민승기(閔承基)를 비롯한 서울대병원 측은 취재진 질문을 받지 않는다고 밝힌 뒤 일제히 퇴장해 버렸습니다. 그에 대해 기자들의 볼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이재명이 경정맥을 찔린 것은 사실이나, 일련의 수술스케줄과 수술후 회복단계에서 서울대병원과 민주당과의 호흡과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스무스(スムース=smooth)하게 돌아갔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로 보여집니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文정권은 서울대병원과 의사들의 '비리와 약점'을 잡아 병원 측을 통제하고 있었다는 우와사(噂 : 소문)가 나돌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서울대병원장(82학번)의 아들 특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병원장의 아들이 카이스트에 다니고 있었는데 서울대로 편입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썼다는 풍문(風問).

이 병원장은 결국 (자기친구가 교수로 있는) 이화여대에 아들을 인턴으로 집어넣어 얼마동안 '업적'을 쌓게 했는데,

인턴제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을 때인데도 불구하고 더구나 여자대학교에 아들을 '무리야리(無理やり: 무리하게 행함)'로 밀어넣어 힌슈쿠(顰蹙 : 빈축)를 사게 했다,는 전언(伝言)입니다.

결국 그 '오봇짱(お坊ちゃん : 도련님)'은 일정기간의 인턴기간 동안 4편의 논문을 쓴 것처럼 하여 무사히 서울대 편입에 성공했다는 신화와 같은 이야기(풍문)입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左)의 아들 서울의대 편입학 과정에서 붉어진 아빠 찬스 의혹을 추궁하는 김 某 의원. 2023년 10월 24일 서울대병원 국정감사장.


위 얘기가 만약 사실이라면 '마사니(正にい : 그야말로)' 「제2의 조국 사건」이 되겠지요? (댓글란 1번 댓글 참조)

그런데 민주당은 그 진상을 다 알고 있었기에, 서울대병원의 코를 꿰고 병원을 '소쥬(操縦 : 조종)'해 올 수가 있었다는 이야기(波聞=파문)입니다.

요컨대 서울대병원은 민주당의 '이이나리(言いなり: 시키는 대로 함)'가 되고, 민주당의 눈치나 보는 신세로 전락해 있다는 비난을 받게 됐다는 게, 정계(政界)・의학계(医学界)・학계(学界) 관측통들의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서울대병원과의 관계는 지금 밀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一言・일언=蛇足・사족) 그러나 병원 뿐만이 아니고, 네이버와 카카오(daum, 티스토리), 구글 코리아 등 포털에도 민주당의 영향력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민주당 쪽에서 여전히 포털 쪽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민주당에 불리한 글과 기사는 절대 그들 포탈은 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윤성녈과 한동훈(韓東勳)도 그 사실을 모르지는 않고 있을 터인데, 저 포탈들은 (지금과 같은 편파적인 짓을 계속한다면) 언젠가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증거를 다 수집하고 있을 터의 尹과 韓도 그냥 방치하지만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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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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