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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Argument & Lyricism & Trip)

피습당한 이재명이 선택한 서울대병원, 그럼 부산대병원은 '시골병원'인가? 그곳 의사는 '시골의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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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피습당한 이재명 측이 선택한 서울대병원, 그럼 부산대병원은 시골병원인가? 그곳 의사는 '시골의사'인가?

새해 들어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시키치(敷地 : 부지)' 시찰을 마치고 나오는 이재명이, 신원미상의 60대(57년생) 남자로터 급습('테러')을 당하여, 상처를 입고, 부산대병원으로 반송됐다가 다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에 대해, 세간에서는 이런 저런 별별 이야기들이 토비캇떼(飛び交って : 나돌고) 있습니다.

1월 2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이재명. 이재명은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지 현장방문 도중 피습 당했다.


그런데 이 와중에서 부산대병원이 크게 한방 '빈타오 쿠랏타( ビンタを食らった : 귀싸대기를 맞은)' 꼴이 연출되자, 전국의 병원관계자・의료인들의 '이기 모우시타테(異議申し立て :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기야 부산대병원은 시골병원, 그곳 의사는 시골의사 취급을 받은 것이기에, 그들이 비록 내색은 않더라도, 상당히 기분 나빠 했을 것이라는 건 추측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권역별 외상센터 국내순위 1위의 병원이었는데, 이재명 측으로부터 좀 회피를 당한 꼴이니, 소속 의사들의 자존심이 상했을 것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재명이 피격 현장으로부터 빈송(搬送)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앞. 1월 2일 오후 1시 쯤 풍경이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일이 되어 버렸어요. 민주당은 지금까지 지방병원 지원과 지방의사들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창해 왔는데, 이재명은 정작 자기가 다치니까 지방병원을 무시하고 헬기까지 동원하여 서울(서울대병원)로 '내뺐던' 것 아니었습니까? ww~


바로 이 '구다리(下り: 대목)'가 국민의힘에 있어서는 절호의 공격포인트가 될 수가 있을 텐데, 부잣집 도련님 노릇에나 익숙해진 즉 전투력이 없는 국민의힘 아(児)들은 싸우지를 못 하고 가만히만 있습니다.


만약 거꾸로 한동훈(韓東勳)이 지방순회중 어디가 약간 찢어져 지방대병원에를 갔다가, 별안간 서울대병원으로 돌아섰다고 가정할 때, 민주당 의원들은 한동훈이 지방을 무시하고 서울만 중시했다고 난리를 피웠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에 비해 전투력이 있는 민주당 아 (児)들은 아마 韓에 집중포화를 퍼부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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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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